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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춘 여행사 희망은 있을까? (한솔 뉴스)

멈춰 있던 여행사는 이제는 죽을 지경에 놓여 있다. 사회적 거리 좁히기를 하며 전세버스에 몸을 맡긴 채 전국 방방곡곡을 여유 있게 여행을 하려는 여행자들은 코로나와 함께 사회적 거리 넓히기를 의무적으로 해야 하면서 여행을 등한시 하게 된다. 이 뿐 아니라 전염병 시기에 자영업자, 기업 등 불경기가 확산되었고 이는 국가 경기 침체로 이어 지게 되고 소비가 위축되어 꼭 필요한 소비 활동 외에는 하지 않게 되었다. ​ 꼭 필요한 경제 활동 외에는 집에 있어야 살아 남을 수 있다는 생각에 집 밖을 나서는 것은 죄악시까지 되게끔 만들어 졌다. 이는 활동 자체를 집에서 위주로 하게 만들었고 집콕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었다. 점점 여행은 꼭 필요한 신혼 여행이 아니고서는 목숨을 걸고 밖에 나가서 하지 않게 되었다 ​


멈추어 서 있는 여행 버스

​ ​ 직장인에게 인터뷰를 해 본다 여행 가실 의향이 있으세요? 지금 코로나 시대에 무슨 여행을 가나요? 집에만 있으며 통근 하면서도 코로나 옮을까봐 걱정인데 가긴 어딜 가나요? 그래도 가족끼리 가실 의향은 없으세요? 가족끼리 전부 옮으면 어떡해요? 아무리 승용차 갖고 여행지에 여행 간다지만 거기서는 밥 안 사먹나요? 숙소는 텐트 치고 자나요? 그냥 집에 있을랍니다 만약에 동해에 공짜 숙박권, 식사권 당첨되면 어떡해요? 직장 동료들에게 팔아야죠. 아무튼 저희는 여행 안 갑니다. 이렇게 일반적인 소비자들은 여행 자체를 꺼려 하고 있었다. 이러니 여행사가 문을 닫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다. 어떠한 현상이 일어 나려면 원인이 있어야 한다. 5천만의 소비 성향을 전부 다 조사하기는 어렵지만 이런 인터뷰의 상황에 대해 공감하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경제 현상에서는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다. 여행을 하고 싶어 하는 여행자들의 여행 수요가 없는 여행 업계에서 그간에 쌓아온 공급은 처참히 무너지고 있다. 이번 코로나 때문에 폐업한 여행사 수가 천 개라고 한다 ​ 이는 일본에 맥주를 안 사 마시는 인위적인 불매 운동을 벌인 것도 아니고 순전히 코로나라는 국가는 물론이거니와 세계를 덮은 국가 재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형성된 사회 기류 때문이다 그 말은 국가 재난 때문으로, 누가 모의를 했는 것도 아니요 누가 여행사 죽이기 운동을 벌였는 것도 아니다 라는 말이다 국가에 재난이 왔고 그 전염병이라는 재난으로 중앙재난본부에서는 국민들이 살아 남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었고 그를 실행한 결과 여행업은 죽어 가고 있었다. ​


빛이 수 놓지만 사람은 없는 관광 도시 부산


​ 위의 여행사 천 곳의 문 닫음은 단지 빙산의 일각이다. 어느 사업자가 자신의 영업 실수 등도 아니고 국가적 재난에 폐업하려 하겠는가? 언제든지 코로나가 막바지에 들었을 때 다시 운영을 할 수 있게 여행사들은 매출액이 0이더라도 폐업을 안 하고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지금 여행사들은 무기력하다 매출이 계속 0이고 가족들에게도 할 말이 없는 상태이고 코로나는 끝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 3~4월 초기 직격탄이 왔을 때만 해도 코로나의 심각성을 다들 알고 있지만 곧 있으면 끝난다고 최소한 여름에는 끝난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코로나는 더위에 약하다는 말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 반기는 어쩔 수 없이 모아 놓은 돈을 쓰거나 돈을 빌려 고정비에 투입 시키면서 하반기의 여행 예약을 희망으로 삼으며 여행사들은 매출이 0이라도 하반기 준비를 해 오고 있었다. ​ 하지만 5월부터 정부로부터 교육청으로부터 기업으로부터 등 여행 자제 권고를 받은 단체 여행객들은 코로나 소식과 함께 여행사에 여행 취소 요청을 하게 된다. 초기에만 해도 일시적이겠거니 했지만 긍정적인 여행사들은 꾸준히 하반기의 여행 취소를 받게 된다. 그 취소를 받으면 받을수록 무기력해 지고 이제는 정말 생존에 대해 목이 졸라 오는 기분이다 이렇게 단체 여행객들이나 개인 여행객들이나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과 그로부터의 생존을 위해 여행사에 취소 요청은 꾸준히 하고 있지만 여행 예약 요청을 하는 이는 없다 ​ 여행사가 꿈꾸며 돈을 빌려 가며 더 나은 미래를 그리던 상황은 온데 간데 없어 지고 사업 청산을 할까 말까 하는 틈에 1000곳은 그냥 미련 없이 닫아 버린다. 남아 있는 여행사 중 대부분은 매출액 0원으로 버틴지 벌써 언 8개월째이다. (한솔 코로나 여행사 관련 기사) ​ 법인 여행사는 전세버스 업종을 함께 하는 여행사 외에는 법인이라 해도 인력이 5명을 채 넘지 않는 여행사가 대다수인데도 법인 사업자이기 때문에 새희망 자금으로부터 제외 대상인 것에 대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 전세버스 겸업 여행사는 여행업으로는 일찌 감치 버스가 멈추어 있고 근근히 통근이나 통학 위주로 하고 있지만 작년 매출의 90프로 이상이 감소되었다. 지원금을 받고 싶지만 기업 규모 상 대출 형식의 지원 밖에는 없고 그도 기준이 있어 신용 기준 등으로 빌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월간 고정비로 버스 유지비가 꾸준히 나가지만 매출은 없으니 참담한 실정이다 (한솔 뉴스 전세버스 업체 관련 기사) ​ 소형 일반 여행사는 집합금지 명령을 행정기관으로부터 받지 않았다 이미 정부로부터, 교육청으로부터 기업으로부터 등 여행 자제 권고 등 여행 금지 명령을 간접적으로 받아 왔다. 여행 소비자에게 여행 금지와 같은 권고를 내려 버렸기 때문에 굳이 여행사에 직접 집합 금지 명령을 내릴 필요가 없었다. 이렇게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 없었겠지만 여행사 불매운동과도 비슷한 여행 자제 권고를 정부가 하였고 그로 인해 더욱 여행사는 힘들어 졌는데도 새희망 자금의 특별 피해 업종에 포함되지 않아 일반 자영업자로서의 지원금 100만원만 받는 실정이다.

그들은 공활한 가을 하늘을 멍하니 바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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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여행업계 지원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왜 여행업계의 악전고투에도 침묵하고 있을까? 지금 당면한 여행사의 문제는 어떤 것 때문에 일어났을까? 국가 재난 때문에 유독 어떤 업종이 그것도 소상공인 혹은 소기업이 생존권에 위협을 받는다면 누가 도와 줘야 할까? ​ ​ 한솔 뉴스, 국민을 위한 종합 언론 yunsrer@naver.com ​ https://www.hans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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