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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홍콩과 우리 1 : 홍콩인들은 왜 영국을 구세주라고 불렀을까? (한솔 뉴스)

7월15일 기사, 원본 : https://blog.naver.com/yunsrer/222031632041


홍콩은 지방이었다 청 나라의 거의 최남단에 위치해 있었다 남단의 베트남, 인도 등 다른 나라와 국경을 직접 접하지도 않았다 국경이라도 접하면 군사라도 보내서 보호를 할텐데 게다가 수도 베이징은 북쪽에 자리 잡고 있다 이러니 수도 베이징의 관료들에게 무시 되는 지방이었다 홍콩 지방에서 노동 착취가 일어 나든 백성이 가축과 같은 생활을 하든 코에 코뚜레를 꾀어 잠 몇 시간 자며 밭을 갈아도 정부는 아무런 간섭을 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들의 삶에 대해 낙은 커녕 죽지도 못하는 노예의 삶이었다 우리 역사에도 이런 삶을 시대가 변해도 비슷하게 사는 곳이 있다 바로 조선 시대 경상도 (한솔 안동 하회 탈춤 기사) 넓은 땅덩어리였지만 경상도는 언제나 왕과 관료들의 무관심의 땅이었고 지방 양반들의 권세에 항상 병들고 지치는 안타까운 삶을 경상도 백성들은 살았다 하지만 그나마 그들은 제한적이나마 탈춤이라는 백성들의 표현할 수 있는 문화 수단은 있었다



그에 비해 청의 홍콩은 그마져도 빠앗긴 채 세상 탓하며 자신의 왕이 누군지도 모른채 그저 오늘도 밭 갈고 무거운 자갈과 돌맹이들 옮기며 짐승처럼 살아야 했다 표현을 하면 죽음이요 죽으면 단지 불 집혀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하였다 그들에게는 말이 있어도 글자는 쓸 수 없었다 한자를 마음대로 귀족과 지방 권력이 쓸 수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그것을 지방 백성들은 아니라고 말할 수 없었다 어렵게 만들어 놓고 한 한자의 뜻에 여러 뜻을 마음대로 하루 아침에 만든다 해도 그 한자가 그 한자가 아니라고 말 못 했다 밭만 갈고 무거운 것만 드는 소가 어찌 한자에 대해 평을 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그 소들은 사랑이 뭔지 알고 죽음과 자유와 행복 등을 여느 소들처럼 알고 있었다 한자의 뜻은 어제와 오늘 마음대로 바꿨을 지는 모르나 그들은 인간으로서의 감정들을 가지고 있었다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럴 때쯤 대항해시대를 벌이고 있었던 영국의 함대에서 내리는 색깔이 들어가 있는 옷을 입은 서양인들을 보게 된다 그들은 눈은 마치 청포도처럼 파랬으며 몸 색깔은 허얬다 옷만 없으면 누가 봐도 평소에 말해 왔던 귀신이었다 하지만 그들의 걸음걸이에는 절도가 있었고 그들의 표정에는 옳고 그름이 명확했다 그들을 본 지방 관리는 화살을 쏘아라고 하지만 이미 화살 쏘는 지방군은 다 쓰러져 있었다 그것을 본 지방 관리는 머리를 조아렸지만 일어 나라고 한다 영국인은 나는 여러분들을 헤치러 온 것이 아니요 단지 여러분과 친구가 되어 서로 물품을 교환하러 온 것이요 여러분의 비단, 차 등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고객들한테 워낙이나 인기가 있어야 말이죠 영국 국기를 휘날리는 영국의 회사 '동인도'였다 그래서 우리가 직접 지구 반대편에서 배 타고 왔습니다


약한자에게 최고로 강하게 부려 먹고 강자에게 말 못 하는 지방 관리는 무릎을 꿇으며 굴복한다 이에 지방민들은 쾌재를 부른다 드디어 세상이 바뀌고 인간답게 살 수 있겠구나 하며 그들은 배가 보이는 항구 근처에 상점들을 만들고는 차, 비단, 도자기 등 수공예로 만드는 예술품과 자신들이 가져온 직물 등 공장에서 가공한 제품들을 맞바꾸기 시작한다 하지만 기계가 만든 직물과 비단 등 예술품은 촉감, 완성도 등 비교가 안 되었다 특히 그 더운 여름이 계속되는 적도 근처의 홍콩에서는 직물이 필요가 없었다 추운 나라의 두꺼운 옷들은 중국에서 필요가 없었고 중국의 보드라운 비단결은 그들의 속옷이나 패션으로 최고였다 이렇게 여론을 몰아 청의 지방 관리는 더이상 무역은 무리일 거 같아요 하며 무릎을 조아리며 북경에서도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또다시 지방 관리가 무릎을 조아리며 말하는 것을 들은 백성들은 말한다 거봐 구세주 맞잖아 우리는 관리가 굴복하는 저 귀신들에게 붙으면 우리도 인간답게 살수 있어 무역 뭐라 했는데 니가 한번 가봐 말은 안 통해도 비단천에 그림 좀 그리면 안 통할까? 관리들 낮에는 일 시킨다고 정신 없으니 밤에 잘 때 귀신들한테 한번 가봐 배에서 잔다는 소문도 있고 어디서 자는지 모른다고도 하고 어디선가 자겠지 오늘만 날이야 평생 소처럼 살래? 그래 그러자 들키면 절대 우리가 친구라는 말 하지 말고 민증은 미리 버려 두고 그래 내가 젤 먼저 해 본다 용감하니까 니가 그렇게 죽는 게 소처럼 노예처럼 살다 죽는 것 보단 낫지 그럼 니가 먼저 해라 나는 아이디어 내야지 니랑 나만의 문제가 아니잖아 한솔 뉴스, 국민을 위한 종합 언론 yunsr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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