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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리조트, 금호석유화학에 매각 예정 (한솔 뉴스)

아시아나 항공의 보유 회사인 금호리조트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2대 주주인 금호석유화학이 선정됐다고 20일 공시 됐다. 금호리조트는 아시아나항공 산하 금호티앤아이(49프로), 아시아나 IDT(26프로), 아시아나 에어포트(14프로), 아시아나 세이버(10프로)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이다. ​ 아시아나 항공은 지난해 11월 금호리조트 매각을 추진했다. 매각 추진의 이유는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함이었고 지난 19일 매각 관련 본입찰을 진행했다. 본 입찰엔 금호석유화학과 브이아이금융투자, 칸서스자산운용, 동양건설사업 등이 참여 했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본 입찰에서 금호석화는 2500억을 써 냈고 나머지 후보들은 1500억에서 2천억 사이의 가격을 냈다고 한다 ​


출처 : 금호 리조트 통영 마리나 홈페이지 게시 사진



​ 입찰에서 가격차가 컸던 이유로는 경쟁사들은 주로 재무적 투자자들이었던 데 반해 금호석화는 전략적, 상징적 투자자였다. 재무적 투자자들이 예비 실사 과정에서 객관적으로 본 재무적 취약점으로 인수가가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박찬구 회장은 금호가의 마지막 유산을 상대적으로 비싼 값이더라도 되찾기 위하였다고 풀이 된다. ​ 금호리조트는 국내에 골프장 1곳와 리조트 4곳, 부대사업장 2곳을 보유하고 있고 해외 법인 금호홀딩스에서는 중국 골프장 1곳으로 국내외 총 8개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금호 홀딩스는 금호리조트가 해외 사업을 위해 운영하는 법인이다. 금호리조트는 1989년 금호개발(주)로 설립되어 국내 골프장으로는 아시아나 CC, 리조트는 통영, 설악, 화순 제주, 놀이공원으로는 광주 패밀리랜드, 워터파크인 아산 스파비스를 개장시킨다. 중국 진출을 위해 금호 홀딩스를 홍콩에서 설립하여 2008년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 호텔을 개장하게 된다. 이렇듯 금호리조트는 토종 종합 여행 레져 기업이다 현재 김현일 대표이사가 지휘봉을 갖고 있다.



​ 아시아나 항공은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와 계약조건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매각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될 경우 재공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업계에서는 아시아나 항공이 금호리조트 매각으로 4천억 정도의 유동성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 봤다. ​ ​ 한솔 뉴스, 국민을 위한 종합 언론 yunsrer@naver.com ​ https://www.hans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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